제트스파있는 펜션은 처음 가보는거였는데요,
펜션도 제가 찾고 있는 모던한느낌의 화이트에 깔끔 느낌에
저희는 1층에 묶었는데요 바베큐도 둘만에 시간을 갖을수 있게
수영장 옆에 자리해 있었는데요 수영장도 놀기에는 깨끗했고
돌고래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솔직히 펜션이나 이런데 가면 하나씩의 불만은 갖고 돌아오게 되는거 같은데요
여기는 진짜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상추도 고추도 깻잎도 다따 드실수있어요 저희가 갈때는 토마토도 있어서 따서 먹었습니다.
주방조리 기구도 다 깨끗했었고 화장실도 스파도 다 깔끔 깔끔한 상태였습니다.
 무엇보다도 펜션사장님께서 처음부터 퇴실할때까지 정말 친절하게 안내와 배웅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솔직히 펜션은 깔끔한것도 좋은데 사장님이 친절한게 저는 더 마음에 든다고 생각합니당.
여튼 추석연휴 1박2일동안 잘 묶고 갔습니다. 또 놀러갈겠습니다.
원래 이런거 잘 남기는 편이 아니지만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해서 남깁니당^^~


추천★★★★★★★★★★★★


(p.s 사진은 디카에 찍고 내부사진은 별루 못찍도 놀았네요 ㅜㅜ 이런곳이 있었으면 많이 찍어왔을텐데요
수영장옆에보시면 누워서 선텐이나 이런곳 할곳이 있는데 여기 눕는의자아닌 의자도 진짜 마음에 들었습니다. 잘 누워 놀았다지요)